쥬시후레쉬·가나초콜릿 … 추억으로 재무장한 롯데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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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가 1970~1980년대생을 겨냥한 '레트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가나 초콜릿'은 롯데제과가 1975년 출시한 뒤로 꾸준히 명맥을 잇고 있는 스테디 셀러다.
롯데웰푸드는 '가나초콜릿'에 대한 상위 브랜드인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의 론칭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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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브랜드 ‘프리미엄 가나’ 론칭
80~90년대 향수 소환하는 롯데껌
4050 겨냥한 레트로 마케팅 본격화
롯데웰푸드가 1970~1980년대생을 겨냥한 ‘레트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한국이 경제적으로 풍요로웠던 시절 성장기를 보냈지만 중장년에 접어든 뒤로는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회귀적 소비 성향을 띤다.
가장 대표적인 상품이 ‘가나 초콜릿’이다. ‘가나 초콜릿’은 롯데제과가 1975년 출시한 뒤로 꾸준히 명맥을 잇고 있는 스테디 셀러다. 롯데웰푸드는 ‘가나초콜릿’에 대한 상위 브랜드인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가나는 △프리미엄 가나 다크밀크 블렌드 △프리미엄 가나 마카다미아 △프리미엄 가나 생쇼콜라 등 다양한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테마 또한 과거의 향수와 추억이다. ‘부활! 롯데껌’ 캠페인에서 김아영은 1970~1980년대 시절이 물씬 느껴지는 차림으로 레트로 롯데껌을 소개한다. 당시의 롯데껌 CM송도 함께 흘러나와 당시를 기억하는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젊은 소비자에게는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콘셉트의 정수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최근 레트로 콘셉트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배우 김아영과 시너지가 기대되는 캠페인”이라며 “레트로껌을 시작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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