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동부지청,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유관기관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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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부지청이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지검 동부지청, 해운대 남구 수영구 기장군 선거관리위원회, 해운대 남부 연제 기장 경찰서 담당자 등 21명이 참석했다.
동부지청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위법 행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함으로써 선거 문화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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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부지청이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지검 동부지청, 해운대 남구 수영구 기장군 선거관리위원회, 해운대 남부 연제 기장 경찰서 담당자 등 21명이 참석했다.
유관기관들은 허위사실유포, 금품수수, 공무원과 단체 등의 선거개입 등 3대 선거범죄를 중점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검찰 선관위 경찰 사이 24시간 비상연락망 구축, 실무협의회 개최 등 협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동부지청은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단계별 특별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선거 범죄 공소시효가 완료되는 내년 10월 10일까지 체제는 유지된다.
동부지청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위법 행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함으로써 선거 문화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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