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프라하 총기난사 한국인 피해 현재까지 없어”

체코 프라하 카렐대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한국시각 오늘(22일) 오후 2시 45분 기준 한국인 피해는 접수되거나 파악되지 않았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현지시각 21일 프라하 중심가에 위치한 카렐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14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습니다.

총격범은 카렐대에 재학 중인 24세 남성이라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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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