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 해안가서 6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최혜진 2023. 12. 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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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인근 해안가에서 1.4톤급 선박의 선장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선박 한 척이 부두에 얹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A씨가 지난 20일 바다로 추락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확인하고 수색을 벌여 왔습니다.

해경은 A씨가 부두에 선박을 묶는 작업을 하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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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실종자 수색


오늘 오전 10시 반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인근 해안가에서 1.4톤급 선박의 선장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선박 한 척이 부두에 얹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A씨가 지난 20일 바다로 추락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확인하고 수색을 벌여 왔습니다.

해경은 A씨가 부두에 선박을 묶는 작업을 하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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