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랠리 전환에 반등…닛케이지수 0.0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가 '랠리 숨고르기' 하락 전환에서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자 반등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58포인트(0.09%) 상승한 3만3169.05로 장을 마감했다.
오전에는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이 한때 200포인트를 넘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90.92포인트(0.43%) 오른 2만1121.61로 폐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2일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가 '랠리 숨고르기' 하락 전환에서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자 반등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58포인트(0.09%) 상승한 3만3169.05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의 상승 흐름에 따라 자율 반등을 노리는 등 매수세가 유입됐다. 오전에는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이 한때 200포인트를 넘었다. 다만 주말을 앞두고 이익 확정 매도 등에 밀려 점차 상승폭을 줄였다. 업종별로는 은행과 해운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0.45포인트(0.45%) 뛴 2336.43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90.92포인트(0.43%) 오른 2만1121.61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