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워크숍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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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추정숙)에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협의체 위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38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내 관련 기관 간 연계와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여러 분야를 발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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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추정숙)에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협의체 위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지역사회의 복지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민·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년간 서로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협의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추정숙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위원들 간 결속을 다지고,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 사업들에 대한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밀양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종황 행정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협력하길 바라며, 행복도시 밀양을 만들기 위해 분야별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튼튼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38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내 관련 기관 간 연계와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여러 분야를 발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상동면, 한파 대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밀양시는 상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고답 경로당에서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연계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상담소는 밀양시보건소 방문건강팀과 연계해 겨울철 한랭 질환 대비 건강수칙 교육, 한파 대비 행동요령 등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한파 쉼터를 홍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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