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무을면 춤새체험마을, 체험휴양마을 평가 숙박·체험 '1등급'

정우용 기자 2023. 12. 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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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2일 무을면 안곡리 춤새농촌체험휴양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체험휴양마을 평가 숙박·체험 부분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체험마을 이용자의 만족감을 높이고 관련 시설과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농촌체험마을을 3년 단위로 평가한다.

강성구 춤새농촌체험마을 운영위원장은 "농외 소득 증대를 위한 체계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도시민이 찾고 싶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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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무을면 춤새농촌체험마을 활동모습(구미시 제공) 2023.12.22/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22일 무을면 안곡리 춤새농촌체험휴양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체험휴양마을 평가 숙박·체험 부분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체험마을 이용자의 만족감을 높이고 관련 시설과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농촌체험마을을 3년 단위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329개 체험휴양마을을 심사해 33곳이 신청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경북에서는 40여개 마을 중 4개 마을이 신청 분야 1등급을 받았다.

구미시 무을면 안곡초교의 폐교 부지를 이용해 2015년 조성된 춤새마을은 기업 수련회와 세미나 등이 가능하며, 어린이들에게는 농사체험, 성인들에게는 두부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강성구 춤새농촌체험마을 운영위원장은 "농외 소득 증대를 위한 체계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도시민이 찾고 싶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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