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오늘부터 밤 샌다…'올나잇스탠드'

박결 인턴 기자 2023. 12. 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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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PSY)가 올해의 마지막을 뜨겁게 불태운다.

22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싸이는 이날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올나잇스탠드 2023'을 펼친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에 열린 '올나잇스탠드'는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인기를 누리는 싸이의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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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싸이가 22~24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올나잇스탠드 2023'을 개최한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2023.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싸이(PSY)가 올해의 마지막을 뜨겁게 불태운다.

22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싸이는 이날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올나잇스탠드 2023'을 펼친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에 열린 '올나잇스탠드'는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인기를 누리는 싸이의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다.

특히 '올나잇스탠드'는 오후 11시42분에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시각까지 계속되는 밤샘 공연으로 유명하다. 싸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흰눈싸이로'라는 공연 부제로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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