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위원회, 대입개편 심의 막바지‥교육부 권고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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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회가 교육부의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대한 심의를 매듭짓고 수능 '심화 수학' 도입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국교위는 오늘(22) 낮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4차 회의를 열고 2028 대입개편 시안 관련 교육부에 권고할 종합의견을 논의합니다.
국교위가 심화수학을 도입하지 않을 경우 교육부 확정안에서 심화수학이 되살아날 가능성은 낮으며, 심화수학 도입 채택 시 교육부는 시안에서 제시했던 대로 선택과목으로 두되 절대평가로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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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회가 교육부의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대한 심의를 매듭짓고 수능 '심화 수학' 도입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국교위는 오늘(22) 낮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4차 회의를 열고 2028 대입개편 시안 관련 교육부에 권고할 종합의견을 논의합니다.
국교위는 그동안 내신 전 과목 절대·상대평가 병기, 수능 심화수학 도입 여부, 수능 통합사회·통합과학, 수능 상대평가 유지 또는 절대평가 도입을 토의해 왔습니다.
교육부는 국교위 차원의 권고안을 참고해 현 중학교 2학년생에게 적용되는 2028 대입개편 확정안을 내년 초 발표할 계획입니다.
국교위가 심화수학을 도입하지 않을 경우 교육부 확정안에서 심화수학이 되살아날 가능성은 낮으며, 심화수학 도입 채택 시 교육부는 시안에서 제시했던 대로 선택과목으로 두되 절대평가로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584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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