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과수 본원과 '국방과학연구소 폭발 사망 사고' 원인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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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명이 사망한 국방과학연구소 폭발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해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과 합동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실험동에 보관 중이던 40㎏짜리 탄두 2개 중에 하나가 폭발해 직원이 사망한 거로 추정되는데 내부 CCTV가 없어 정확한 경위 파악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명확한 사인 규명과 정밀 감식을 위해 국과수 본원과 합동감식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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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명이 사망한 국방과학연구소 폭발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해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과 합동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실험동에 보관 중이던 40㎏짜리 탄두 2개 중에 하나가 폭발해 직원이 사망한 거로 추정되는데 내부 CCTV가 없어 정확한 경위 파악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고 발생 전 숨진 직원이 '타는 냄새가 나 내부를 확인하겠다'고 동료에게 전화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명확한 사인 규명과 정밀 감식을 위해 국과수 본원과 합동감식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어제(21일) 오후 1시쯤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폭발사고가 나 60대 계약직 연구원 1명이 숨졌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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