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JC 올해의 방송기자상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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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여하는 2023년 올해의 방송기자상 2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전문보도 부문에서는 이강, 김현상, 양현철 기자의 <안전문제 연속 시리즈 '이렇게까지'> 가, 특별상에서는 박원경, 배준우, 손기준, 김덕현, 이태권 기자의 <'뇌전증' 악용 신종 병역비리 연속보도>가 수상했습니다. 안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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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BJC(한국방송기자클럽)이 수여하는 2023년 올해의 방송기자상 2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전문보도 부문에서는 이강, 김현상, 양현철 기자의 <안전문제 연속 시리즈 '이렇게까지'>가, 특별상에서는 박원경, 배준우, 손기준, 김덕현, 이태권 기자의 <'뇌전증' 악용 신종 병역비리 연속보도>가 수상했습니다.
이 기자 등 3명은 우리 사회에서 반복되는 사건·사고에 대해 적합한 해결책을 제시한 현장을 찾아가 시스템 구축은 어떻게 했는지, 운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연속으로 보도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박 기자 등 5명은 병역 브로커 일당이 허위로 뇌전증을 진단받게 하는 수법으로 연예인, 운동선수, 의사 등 의뢰자들에게서 돈을 받고 병역 면탈을 알선한 내용 관련 수사를 끈질기게 추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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