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미국 영주권 전문가 상담∙∙∙국민이주㈜, 올해 업계 최고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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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연말까지 미국 투자이민을 포함하여 미국 영주권과 비자에 관한 전문가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한편, 국민이주㈜는 올해 국내에서 미국 이민국(USCIS)으로부터 가장 많은 230세대 이상의 미국 영주권 프로그램 승인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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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많이 늘어난 미국 영주권 승인에 맞추어 미국 유학을 준비하거나 유학 중인 자녀를 위한 영주권 상담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매주 실시하던 미국 영주권 세미나를 대신해 개별 상담 형식으로 전환했다.
개별상담에서 미국 이민 전문 변호사들이 미국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비자를 못 받아 귀국하는 자녀에게 신분 조정을 통해 합법적으로 체류하면서 일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부모가 직접 자녀에게 투자금을 증여해 미국에서 미국 투자이민을 신청하면 신분 조정(I-485)을 동시에 신청하면서 체류 문제를 해결한다.
부모가 미국 사업 비자(E-2)를 발급받아 자녀의 미국 신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배우자와 만 21세 미만 자녀를 동반할 수 있는데 자녀는 미국 초중고 공립학교에 진학해 영주권에 준하는 혜택을 받는다. 배우자도 노동 허가를 받아 미국에서 일할 수 있다.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증빙을 하면 영주권을 받는 고학력독립이민(NIW)도 소개된다. 이공계, 의학, 약학, 간호사, 연구직을 비롯해 문과나 예체능 계열 출신도 특출한 능력을 증빙하면 가능하다. 미국 이민 변호사와 상담해 증빙서류와 방법을 모색한다.
한편, 국민이주㈜는 올해 국내에서 미국 이민국(USCIS)으로부터 가장 많은 230세대 이상의 미국 영주권 프로그램 승인 실적을 올렸다. 특히 80만불 미국 투자이민 접수와 승인까지 첫 번째로 받아내 화제를 모았다.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는 “올해 미국 투자이민 시장 점유율에서 60% 이상 차지해 일등기업 입지를 다졌다”라며 “상주 미국 변호사들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과 함께 외부 전문기관 과의 제휴가 큰 힘을 발휘했다”라고 밝혔다.
국민이주㈜는 고객들에게 세무·부동산·교육·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법인, 미국 부동산업체, 유학업체와 협약을 맺고 있다. 올해 하나은행, 우리은행, NH 투자증권 등 국내 최대 금융기관들과 릴레이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크림슨 에듀케이션 등 글로벌 유학 컨설팅 기업과도 제휴해 자녀 교육을 위한 유학부터 영주권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업계 처음으로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미국 유학과 영주권 세미나를 열었다.
내년에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두바이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개별 상담 신청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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