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이상헌 의원 "울산 국비 2조 5908억 확보…숙원사업 해결 기대"

박수지 기자 2023. 12. 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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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울산지역 국비 예산 2조 5908억원 확보해 역대 최고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북구의 주요 국비 예산으로는 ▲호계 도시재생사업 40억원(신규) ▲명촌공영차고지 2단계 조성사업 13억5000만원(신규) ▲관문성 정비사업 2억원(신규) ▲전통사찰 신흥사 보수정비 사업 1억원(계속)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1040억원(계속) ▲농소~강동간 도로개설 150억원(계속) ▲농소~외동 국도건설 193억원(계속) ▲명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59억원(계속) ▲북울산역 광역전철 연장운행 34억원(계속) 등을 확보해 숙원사업의 해결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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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울산지역 국비 예산 2조 5908억원 확보해 역대 최고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북구의 주요 국비 예산으로는 ▲호계 도시재생사업 40억원(신규) ▲명촌공영차고지 2단계 조성사업 13억5000만원(신규) ▲관문성 정비사업 2억원(신규) ▲전통사찰 신흥사 보수정비 사업 1억원(계속)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1040억원(계속) ▲농소~강동간 도로개설 150억원(계속) ▲농소~외동 국도건설 193억원(계속) ▲명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59억원(계속) ▲북울산역 광역전철 연장운행 34억원(계속) 등을 확보해 숙원사업의 해결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상헌 의원은 "울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모두가 한 팀이 되어야 한다"며 "예산 확보 과정에서의 아쉬운 부분들이 많지만, 민주당 소속인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서삼석 위원장 및 강훈식 간사와 실무진을 만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국비 확보로 북구는 지역의 숙원사업들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는 지역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북구의 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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