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대합면 복합건물서 불…60대 여성 숨져
송보현 기자 2023. 12. 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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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 37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의 한 복합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 집에 거주하던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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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스1) 송보현 기자 = 22일 오전 8시 37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의 한 복합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 집에 거주하던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1층 다방과 2층 주택 41.4㎡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982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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