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억원 전달

조윤희 기자(choyh@mk.co.kr) 2023. 12. 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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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고려아연은 21일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이웃사랑성금전달식을 갖고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고려아연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날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위원장과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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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누적성금 337억원
고려아연은 21일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이웃사랑성금전달식을 갖고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고려아연 정무경 지속가능경영위원장(왼쪽),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오른쪽)이 이를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설명:고려아연은 21일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이웃사랑성금전달식을 갖고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고려아연 정무경 지속가능경영위원장(왼쪽),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오른쪽)이 이를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날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위원장과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고려아연은 2007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왔다. 올해까지 누적 성금 총액은 337억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누적 성금 300억원을 넘어서며 ‘희망 나눔 캠페인 300억 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다.

고려아연의 이웃사랑 성금은 아동과 청소년, 노인, 위기 가정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의 교육자립, 보건의료 개선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오랜 기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들이 후원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원칙 하에 사회공헌을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고려아연이 올 한해 후원한 기관과 단체들은 80여곳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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