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의 문가영, 속옷 화보로 드러낸 남다른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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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최근 공개한 2024년 1월호 커버에서 문가영은 2가지의 흑백 커버로 파격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문가영의 커버와 화보, 책 속에 숨겨진 인사이드 커버 1종, 그리고 인터뷰 및 영상은 '하퍼스 바자'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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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문가영이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최근 공개한 2024년 1월호 커버에서 문가영은 2가지의 흑백 커버로 파격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와 함께한 화보에서 문가영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와 잘록한 허리라인, 남다른 비율을 드러냈다. 화려한 의상이 아님에도 문가영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에 저절로 시선이 모인다.
2006년 아역배우로 데뷔 이후 거의 처음으로 휴지기를 보내고 있는 문가영은 “시간을 낭비하는 일에 너그러워지려고 애쓰고 있다. 나중을 위해서도 예열의 시기가 필요하겠더라. 요즘 저를 설명하는 단어는 허비, 정리, 비워냄, 유연함이다”라고 말했다.
올초 방송된 JTBC ‘사랑의 이해’로 감각적인 멜로물을 소화해낸 문가영은 “촬영에 들어갔는데 감독님이 그러셨다. ‘가영 씨, 그렇게 많이 안 웃어도 돼요’ 초반 일주일은 어색했다. 그러다 카메라 앞에서 웃지 않는 모습으로 연기한다는 해방감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 제 별명이 ‘예스걸’이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대신 저 자신에겐 혹독했다. 누가 칭찬을 하면 ‘아니예요’가 기본이었다. 그렇게 사회생활을 배웠고 그게 예의고 겸손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졌다”라고 말했다.
문가영의 커버와 화보, 책 속에 숨겨진 인사이드 커버 1종, 그리고 인터뷰 및 영상은 ‘하퍼스 바자’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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