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정조준' 양궁대표팀, 총감독에 '도쿄 金 사령탑' 홍승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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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해 준비 중인 양궁 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단체전 2연패를 이끈 홍승진 감독을 총감독에 선임했다.
홍 총감독은 "중책을 맡게 된 만큼 대표팀을 이끌고 최고의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궁 대표팀은 2023년도 국가대표 선수단 16명과 2024년도 국가대표 선발전 상위 16명 등 총 32명의 선수를 오는 26일 소집해 진천선수촌에서 동계 합숙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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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해 준비 중인 양궁 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단체전 2연패를 이끈 홍승진 감독을 총감독에 선임했다.
대한양궁협회는 22일 2024년도 대표팀 지도자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총감독에는 홍승진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홍승진 총감독은 2009년부터 청주시청을 이끌며 한국 양궁의 '에이스' 김우진을 키워낸 지도자로도 알려져 있다. 남자팀은 박성수 인천계양구청 감독, 여자팀은 양창훈 현대모비스 감독이 맡게 됐다.
홍 총감독은 "중책을 맡게 된 만큼 대표팀을 이끌고 최고의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궁 대표팀은 2023년도 국가대표 선수단 16명과 2024년도 국가대표 선발전 상위 16명 등 총 32명의 선수를 오는 26일 소집해 진천선수촌에서 동계 합숙 훈련을 진행한다. 2024년 3∼4월 진행되는 국가대표 3차 선발전, 1·2차 최종 평가전을 통해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를 결정한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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