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23년 광주·전남 10대 뉴스 <상 2>

이영주 2023. 12. 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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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3년의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백화점 확장에 나선 광주신세계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부지 매입·개발로 방향을 틀면서 주변 상가와 빚던 갈등이 마무리된 한편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광주'가 들어설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 과정에서 공공기여비율 범위가 확정돼 부지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광주지역 납품·판매 대리점주들은 조직·반복적인 담합으로 중고등학교 교복 납품가를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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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3년의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백화점 확장에 나선 광주신세계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부지 매입·개발로 방향을 틀면서 주변 상가와 빚던 갈등이 마무리된 한편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광주'가 들어설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 과정에서 공공기여비율 범위가 확정돼 부지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사진 왼쪽) 광주지역 납품·판매 대리점주들은 조직·반복적인 담합으로 중고등학교 교복 납품가를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사진 오른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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