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유재석 없는 SBS '연예대상'에 욕심..'먹찌빠' 목숨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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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지난주 게스트로 출격해 화제를 모았던 탁재훈, 이상민이 더욱 가혹해진 미션을 수행하며 더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먹찌빠' 덩치들과 탁재훈, 이상민의 1.2톤 급 재미는 12월 24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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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탁재훈, 유재석 없는 SBS '연예대상'에 욕심..'먹찌빠' 목숨 걸었다
이번 주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지난주 게스트로 출격해 화제를 모았던 탁재훈, 이상민이 더욱 가혹해진 미션을 수행하며 더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비눗물 암벽’을 타고 다 같이 정상까지 올라가야 하는 미션에 멤버들은 서있는 것조차 어려움을 호소해 난관이 예고됐다.
그런 와중 탁재훈이 ‘날다람쥐’를 연상케 하는 날렵함으로 모두의 갈채를 받아낸 것은 물론, 평소 협동심과는 거리가 먼 그가 멤버들을 정상으로 이끌며 에이스에 등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체력 방전으로 위기에 처한 탁재훈에게 “대상 트로피라고 생각해!”라는 멤버들의 응원이 이어졌고, 탁재훈은 노익장을 뛰어넘는 초능력을 발휘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나래를 이끌고 정상에 다다른 탁재훈. 모두가 미션 성공을 예감하며 환호한 것도 잠시, ‘대상 후보’ 역할에 과몰입한 탁재훈은 “정상에는 혼자만 올라가는 거야”라며 팀킬을 자처하는 만행을 저질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데, 과연 탁재훈의 ‘대상 욕심’이 불러온 참사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먹찌빠’에서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초대형 스케일의 ‘떡방아 세트’가 공개된다. 엉덩이로 떡방아를 찧어 가래떡을 뽑아야 하는 초유의 미션에 탁재훈, 이상민은 “이게 대체 뭐 하는 거냐”, “이 프로그램 무슨 프로그램이냐”라며 황당함과 수치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실소를 터뜨렸다. 졸지에 ‘인간 떡방아’가 된 두 사람의 모습이 예고되며 기대감이 고조된다.
‘먹찌빠’ 덩치들과 탁재훈, 이상민의 1.2톤 급 재미는 12월 24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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