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처 딛은 박물관…경주박물관 올해 관람객 13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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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은 올해 관람객 수가 23일 오전 기준으로 1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22일 밝혔다.
약 9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천마도'(天馬圖)는 관람객 증가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 천마총 발굴 50주년을 맞아 열린 '천마, 다시 만나다' 전시는 국보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 2점을 비롯해 천마 관련 유물을 모은 전시로 주목받았다.
사진은 '수구다라니, 아주 오래된 비밀의 부적' 전시 공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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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립경주박물관은 올해 관람객 수가 23일 오전 기준으로 1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22일 밝혔다.
약 9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천마도'(天馬圖)는 관람객 증가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 천마총 발굴 50주년을 맞아 열린 '천마, 다시 만나다' 전시는 국보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 2점을 비롯해 천마 관련 유물을 모은 전시로 주목받았다. 사진은 '수구다라니, 아주 오래된 비밀의 부적' 전시 공간 모습. 2023.12.22 [국립경주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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