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권성희 “뼈 건강 4-50대, 지금도 하이힐 신어”(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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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가수 권성희가 4, 50대의 뼈 건강을 자랑했다.
권성희는 "제가 나이도 있고 하니까 뼈에 이상이 있다기 보다는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왼손가락을 구부리는 게 잘 안 되고 뼈 마디마디가 뼈근해지는 걸 느낀다. 뭐가 이상이 생긴 건지 궁금해서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건강검진에서의 뼈 건강 상태로는 "골다공증도 아직 없다. 매년 검진을 받는데 지금도 높은 하이힐을 신을 정도니까. 뼈 건강은 좋다고 하더라. 4, 50대라고 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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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70세 가수 권성희가 4, 50대의 뼈 건강을 자랑했다.
12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80년대를 휩쓴 원조 미녀가수 권성희가 출연했다.
권성희는 "제가 나이도 있고 하니까 뼈에 이상이 있다기 보다는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왼손가락을 구부리는 게 잘 안 되고 뼈 마디마디가 뼈근해지는 걸 느낀다. 뭐가 이상이 생긴 건지 궁금해서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건강검진에서의 뼈 건강 상태로는 "골다공증도 아직 없다. 매년 검진을 받는데 지금도 높은 하이힐을 신을 정도니까. 뼈 건강은 좋다고 하더라. 4, 50대라고 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알콩달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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