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오늘(22일) 새신랑 된다…예비 신부는 비연예인

김현덕 2023. 12. 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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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오늘(22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동욱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동욱의 예비 신부는 미모를 겸비한 비연예인이다.

소속사는 김동욱의 결혼을 두고 "김동욱과 예비 신부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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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27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배우 김동욱이 오늘(22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동욱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외부에는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동욱의 예비 신부는 미모를 겸비한 비연예인이다.

소속사는 김동욱의 결혼을 두고 “김동욱과 예비 신부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8월 김동욱은 직접 손 편지로 결혼을 발표했다. 김동욱은 소속사 채널을 통해 “올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 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해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손 더 게스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영화 ‘국가대표’ ‘신과 함께’ 시리즈 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이로운 사기’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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