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면마취 후 탄력 관리받는다"…한예슬, 미모 비결 공개

채태병 기자 2023. 12. 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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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피부 탄력을 위해 매년 남다른 관리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평소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물음을 받은 한예슬은 "이런 얘길 할 수 있어서 좋다"며 "내가 그동안 했던 관리와 노력이 뭔가 보상받는, 뿌듯한 기분이 든다"고 했다.

한예슬은 "(연초 아니라도) 중간에 피부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으면 추가 관리받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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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배우 한예슬이 피부 탄력을 위해 매년 남다른 관리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는 22일 '예슬언니 관리 어떻게 해요? My Love Story'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평소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물음을 받은 한예슬은 "이런 얘길 할 수 있어서 좋다"며 "내가 그동안 했던 관리와 노력이 뭔가 보상받는, 뿌듯한 기분이 든다"고 했다.

한예슬은 "일단 절대 빼놓지 않고 하는 게 운동"이라며 "운동하면 피부 탄력과 혈색이 좋아진다. 그리고 모든 면에서 약간 아우라가 샤방샤방해진다"고 했다.

이어 그는 "난 또 탄력 관리를 받고 있다"며 "사람마다 피부 타입이 다르지만, 내 경험을 말하자면 나는 매년 초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울쎄라 탄력 관리를 받는다"고 밝혔다.

울쎄라는 얼굴, 턱, 목 등에 처진 피부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시술이다. 한예슬은 "너무 아파서 수면마취를 받고 한다"며 "수면마취에 (시술) 하나만 받으면 아까우니까 보톡스 등 세 가지 시술을 동시에 한다"고 설명했다.

한예슬은 "(연초 아니라도) 중간에 피부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으면 추가 관리받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1981년생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는 2021년부터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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