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에 출연했던 한봄 ‘현역가왕’ 자진하차 “출산·육아 전념 위해”[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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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참가자 한봄이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 제작진은 12월 22일 뉴스엔에 "한봄은 지난 12월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자진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 제작진 역시 아쉽지만 한봄 씨의 의사를 존중해 남은 참가자들과 경연을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봄 씨는 지난 12월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자진 하차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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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현역가왕' 참가자 한봄이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 제작진은 12월 22일 뉴스엔에 "한봄은 지난 12월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자진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 제작진 역시 아쉽지만 한봄 씨의 의사를 존중해 남은 참가자들과 경연을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봄의 하차와 관련한 사항은 26일 5회 방송분에서 자세히 다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봄은 지난 11월 28일 첫 방송된 '현역가왕'에 출연해 임신 9개월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임신 사실을 숨긴 이유에 대해서는 "공연, 행사 섭외가 안 들어올 것 같았다. 일부러 펑퍼짐한 옷을 입고 공연을 많이 다녔다"고 말한 바 있다. 12월 초 출산 예정이어던 한봄은 "출산하고 아기를 놓고 다시 나와서 열심히 노래할 자신 있다"는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현역가왕' 제작진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현역가왕' 제작진입니다.
참가자 한봄 씨 하차와 관련한 제작진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한봄 씨는 지난 12월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자진 하차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제작진 역시 아쉽지만 한봄 씨의 의사를 존중해 남은 참가자들과 경연을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봄씨 하차와 관련한 사항은 26일(화) 5회 방송분에서 자세히 다뤄질 예정입니다.
'현역가왕' 경연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참가자들과 함께 제작진 또한 시청자 여러분께 즐거움과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MBN '현역가왕'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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