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연 부산시의원 22일 의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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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서지연(비례·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국회의원이 아닌 광역의원의 의정보고회는 이례적이다.
서 의원은 지난해 6월1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오디션을 통해 선발돼 비례대표 1번으로 시의회에 입성했다.
민주당 전국 광역의원 우수조례와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조례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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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서지연(비례·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국회의원이 아닌 광역의원의 의정보고회는 이례적이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정치활동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서 의원은 지난해 6월1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오디션을 통해 선발돼 비례대표 1번으로 시의회에 입성했다. 민주당 전국 광역의원 우수조례와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조례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 의원은 암 치료 이후의 삶을 관리하는 애프터케어, 범죄 피해자 애프터케어, 전세사기 피해자 애프터케어 등 사회적으로 필요한 복지 정책에 대해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 소속 상임위인 건설교통위원회에서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동백패스 등 부산 건설·교통 분야에도 합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문제점 지적과 제안 대시로 탁월한 의정활동 능력을 인정받았다.
서 의원은 “부산 시민이 지역 정치에 대한 기대감과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의 계획도 상세히 보고드리겠다”며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은 없이 기득권 유지만을 위한 정쟁 ▷일이 아닌 말만 하는 정치 ▷시대의 흐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따라잡지 못하는 정책이나 섬세한 감수성이 부재한 정책을 개선하고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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