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게릴라 콘서트 비하인드 공개…"뜨거운 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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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걸스 멤버들이 게릴라 콘서트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지난 5일 서울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개최한 깜짝 게릴라 콘서트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박진영은 골든걸스에게 심각한 목소리로 "오늘이 가장 중요한 날이다"라며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알려 멤버들의 원성을 산다.
골든걸스의 게릴라 콘서트 현장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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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그룹 골든걸스 멤버들이 게릴라 콘서트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지난 5일 서울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개최한 깜짝 게릴라 콘서트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 신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다.
박진영은 골든걸스에게 심각한 목소리로 "오늘이 가장 중요한 날이다"라며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알려 멤버들의 원성을 산다. 신효범은 "박진영 머리에서 배터리를 꺼내고 싶다. 미친 게 분명하다"고 호랑이 리액션을 폭발시킨다.
박미경은 "꿈이면 좋겠다"고 현실 부정했으며 이은미는 "전날에 화장하고 나오라 했을 때부터 이상했다. 근데 재밌어하는 표정 때문에 더 죽겠다. 쟤를 어떻게 하냐"고 박진영의 추진력에 혀를 내두르고 만다.
골든걸스는 박진영이 준비한 안대를 착용하고 게릴라 콘서트 현장을 찾는다. 골든걸스를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에 참석한 800명의 팬과 그들의 뜨거운 환호에 골든걸스는 눈시울을 붉힌 채 벅찬 감정을 전한다. 인순이는 "'골든걸스'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울컥하는 순간이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뜨거운 전율이 올랐다"라며 팬들의 애정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은 베일에 가려졌던 골든걸스의 팬덤명도 최초 공개된다. 앞서 '골든걸스' 공식 채널을 통해 팬덤명을 공모했다. 박진영과 골든걸스는 그들의 팬덤명을 '골져스'로 확정 지으며 "골든걸스의 든든한 지원군이라는 뜻을 지닌 '골든 솔져스'의 줄임말이다"라고 밝혔다. 골든걸스의 게릴라 콘서트 현장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든걸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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