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마켓·신한카드·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디지털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금융 교육 진행

< 디지털 금융 교육 참여 모습 >

신한카드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단법인 피치마켓, 5개 서울50플러스센터(노원, 성동, 동작, 영등포, 서대문)와 디지털금융 취약계층인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에 앞장섰다.

신한카드 아름인금융프렌드의 디지털금융 교육은 사회 참여와 교육에 관심이 있는 예비 강사들을 선발해 디지털금융 강사로 양성하고, 소속 자치구 복지관, 도서관, 경로당 등에서 수준별 디지털금융 교육을 진행해 왔다.

신한카드와 피치마켓, 5개 서울50플러스센터는 ‘디지털금융 취약계층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디지털금융 강사 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수준별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고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신한카드는 디지털금융 모의 체험 사이트를 비롯한 교육 프로그램 제작, 강사 양성 등 전체 사업을 지원했고, 느린 학습자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사단법인 피치마켓은 고령층에 적정한 교재 및 교육 콘텐츠와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디지털 금융 강사를 양성했다. 50플러스센터는 예비 디지털금융 강사와 교육 참여 기관 모집을 했으며, 2000여 명 고령층에 디지털금융 교육이 진행되었다.

디지털금융 교육 프로그램은 간편결제, 금융 범죄, 개인정보 등 디지털금융 주제 내용을 참여자들의 개별 수준과 취약점에 맞추어 커리큘럼을 선택하고 실습해 볼 수 있도록 소그룹으로 진행했다.

강사 양성 교육을 수료한 한 강사는 “왕복 4시간 걸려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교육을 받으러 오신 어르신이 계셨다. 꼭 필요하고 유익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디지털 금융 교육 참여 모습 >

한편, ‘신한카드 아름인금융프렌드’ 홈페이지에서는 디지털금융 취약계층이 안전한 금융거래와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교재 및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금융과 관련된 용어, 유의 사항을 설명한 영상과 이북이 제공되며, 별도의 앱 설치와 같은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폰(웹)이나 PC에서 ▲간편결제 ▲키오스크 ▲피싱 범죄 예방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디지털금융 모의 체험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