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구미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성우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예비후보(63)는 22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을 구미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허 예비후보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새마을운동은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의지와 철학, 위대한 영도력이 빚어낸 정신문화운동이다"며 "박 전 대통령이 나고 자란, 그 분의 정신세계를 설계한 구미가 그 정신을 이어받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허성우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예비후보(63)는 22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을 구미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허 예비후보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새마을운동은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의지와 철학, 위대한 영도력이 빚어낸 정신문화운동이다"며 "박 전 대통령이 나고 자란, 그 분의 정신세계를 설계한 구미가 그 정신을 이어받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과 번영의 근간인 새마을운동은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은 정신자산이자 가치" 라며 "다소 침체된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재구현해 경제위기 극복 및 고도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연수원에 전국 대학생새마을동아리연합회, 전국청년새마을연합회 등의 연수를 유치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새마을운동 전파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