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토요일 오전 대통령실 폭파” 글…경찰, 작성자 추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토요일에 용산 대통령실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돼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2일 '디시인사이드'에 용산 대통령실을 폭파하고 윤석열 대통령·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칼로 찌르겠다는 내용의 글이 작성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작성자는 자신을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라고 적기도 했다.
경찰은 인터넷 주소(IP) 등을 토대로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토요일에 용산 대통령실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돼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2일 ‘디시인사이드’에 용산 대통령실을 폭파하고 윤석열 대통령·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칼로 찌르겠다는 내용의 글이 작성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글은 이날 오전 0시30분쯤 올라왔다. 작성자는 자신을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라고 적기도 했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인터넷 주소(IP) 등을 토대로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협박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