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유일한 단점=지독한 방귀 냄새?” 모함에 버럭(컬투쇼)

서유나 2023. 12. 22.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자신을 향한 모함에 버럭했다.

12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배우 민우혁, 박준면, 루미나, 김경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다 민우혁은 '컬투쇼' 작가의 모함에 "이런 거 쓰지 마라. 작가님. 방귀 냄새가 지독할 거야"라며 버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자신을 향한 모함에 버럭했다.

12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배우 민우혁, 박준면, 루미나, 김경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면은 민우혁이 "진짜 잘생기지 않았냐.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은데 이렇게 잘생겼는데 노래를 잘한다. 어깨도 넓고 키도 크고 성격도 그렇게 좋다"면서 "단점이 뭐냐"고 물었다.

스페셜 DJ 빽가가 이에 "신은 공평하다. 분명 뭔가가 있을 것"이라고 의심하자 민우혁은 "아직 여러분 마음을 훔치지 못했다"고 본인의 '레미제라블' 속 장발장 캐릭터에 이입해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다 민우혁은 '컬투쇼' 작가의 모함에 "이런 거 쓰지 마라. 작가님. 방귀 냄새가 지독할 거야"라며 버럭했다. 그럼에도 김태균은 "먹은 거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놀리기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