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부르면 캐딜락 온다···에스컬레이드 시승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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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호출 플랫폼인 타다에서 캐딜락의 대형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에스컬레이드를 무료로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캐딜락은 타다와 협업해 에스컬레이드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에스컬레이드X타다 익스클루시브 라이드' 이벤트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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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호출 플랫폼인 타다에서 캐딜락의 대형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에스컬레이드를 무료로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캐딜락은 타다와 협업해 에스컬레이드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에스컬레이드X타다 익스클루시브 라이드’ 이벤트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급 레지던스와 핫플레이스가 밀집된 한남·반포·성수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진행된다. 고객은 타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존의 차량 호출 방식으로 에스컬레이드를 선택해 배차를 요청하면 된다. 호출에 성공한 고객은 지정한 목적지까지 에스컬레이드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무료 시승 이벤트는 내년 1월 30일까지 계속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는 2024년 캐딜락 캘린더와 포춘 쿠키 등이 포함된 ‘2024년 새해맞이 럭키백’을 지급한다. 전시장에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캐딜락 프리미엄 우산과 추가 기념품을 증정한다.
정정윤 캐딜락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에스컬레이드는 진정한 럭셔리를 대표하는 차량으로 퍼스트 클래스와 같은 안락한 뒷좌석 환경을 제공한다”며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들이 에스컬레이드가 가진 클래스와 여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민우 기자 ingagh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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