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대설·한파와 연말연시 축제·행사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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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본격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비하고 연말연시 축제와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또 연말연시를 맞아 오늘(22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를 인파 밀집 특별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행사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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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본격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비하고 연말연시 축제와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민 장관 주재로 ‘2023년 제5차 안전정책조정위원회 및 중앙·지방안전점검회의’를 열고, 연말연시 안전관리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제설 취약구간과 고립 가능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한파 취약지역에서는 독거노인과 빈곤층을 위한 한파 쉼터와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또 연말연시를 맞아 오늘(22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를 인파 밀집 특별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행사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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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jo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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