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남도 산림평가 종합대상…산림행정 선도 지자체로 우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시가 전남도 2023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순천시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종합대상, 2021년 종합대상 선정에 이어 2023년에도 종합대상을 수상해 산림행정으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의 산림행정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순천시에 걸맞은 산림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시가 전남도 2023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종합평가는 산림보전분야, 산림휴양분야, 공통분야 총 3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해 1년간의 실적을 평가했다.
순천시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 종합대상, 2021년 종합대상 선정에 이어 2023년에도 종합대상을 수상해 산림행정으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9년과 2020년에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해 전남을 대표하는 산림행정 선도 지자체로 우뚝 서게 됐다.
특히 정원박람회방문객 실적 지표와 도시숲 가로수 조성, 상반기 신속집행 실적, 산림 탄소 상쇄 사업 등록실적 등 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순천시는 기관 표창과 함께 추후 인센티브 사업 예산을 받게 된다. 순천시는 3억 원의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상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의 산림행정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순천시에 걸맞은 산림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화 기자(=순천)(988810@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선 '빨간불' 켜진 바이든…지지기반 젊은 유권자, 이스라엘 불만 높아져
- 민주당 "尹대통령, 사전선거운동·선거개입 의심…중립 지켜야"
- 서울 집 사려면 15년 넘게 월급 한 푼 쓰지 않고 모아야 한다
- 이재명 "尹대통령, 건전재정 기조가 적절? 딴 세상 사시나"
- 국민의힘의 '한비어천가'…"탈진영·탈팬덤 정치 열고 청년·중도 지지받을 것"
- 전해철, 이낙연 회동 사실 공개…"李, '당 떠날 때 아닌가' 생각"
- 중국, 대만과 무력 아닌 흡수통일 구상하고 있나
- 한동훈 빙의 野원내대표? "김건희 특검 총선 이후에? 韓이라면…"
- 과소비에 맞서, 덜 쓸 권리를 선언하자
- 미·일만 바라보는 윤석열, 자주적 외교 펼치며 입지 넓히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