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민단체, 쌀 시장격리·수매가 인상 촉구

김정대 2023. 12. 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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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농민들이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한 시장격리 확대와 농협의 쌀 수매가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오늘(22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최소 10만 톤 이상의 쌀 시장격리를 요구했습니다.

또 각 농협에서 결정되는 2023년산 쌀 수매가격이 평균 16만 5천 원으로 정부가 목표로 한 20만 원대에도 못 미치고 있다며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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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사진 출처 : KBS 자체 촬영


전남 지역 농민들이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한 시장격리 확대와 농협의 쌀 수매가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오늘(22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최소 10만 톤 이상의 쌀 시장격리를 요구했습니다.

또 각 농협에서 결정되는 2023년산 쌀 수매가격이 평균 16만 5천 원으로 정부가 목표로 한 20만 원대에도 못 미치고 있다며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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