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1조 3천억 원 투자

김정대 2023. 12. 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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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남과 경남, 부산, 광주, 울산 등 국토 남부권 5개 시·도와 함께 10년에 걸쳐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1단계 사업의 경우 전남은 해남 땅끝에 수상공연장 건립과 순천 갯벌 치유관광플랫폼 등 29개 사업에 첫발을 떼게 됩니다.

또 2023년까지 이어지는 2단계와 3단계 사업 때는 목포 달리도와 외달도, 완도 금일도, 진도 관매도 등 섬을 관광자원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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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정부가 전남과 경남, 부산, 광주, 울산 등 국토 남부권 5개 시·도와 함께 10년에 걸쳐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에는 총 1조 3천억 원이 투입돼 56개 사업을 추진하게 될 전망입니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1단계 사업의 경우 전남은 해남 땅끝에 수상공연장 건립과 순천 갯벌 치유관광플랫폼 등 29개 사업에 첫발을 떼게 됩니다.

또 2023년까지 이어지는 2단계와 3단계 사업 때는 목포 달리도와 외달도, 완도 금일도, 진도 관매도 등 섬을 관광자원화할 계획입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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