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누명 벗은 지드래곤, 컴백 준비 박차?…흑백 프로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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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지용(G-DRAGON/빅뱅 지드래곤)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본인의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머리를 헝클어뜨리며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지드래곤은 연습생 시절부터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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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지용(G-DRAGON/빅뱅 지드래곤)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본인의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머리를 헝클어뜨리며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지드래곤은 연습생 시절부터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전날 소속사가 개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마약 누명을 벗은 심경을 전하기도 한 그다.
지드래곤은 "알고 계신 것처럼 최근에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주변에서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신을 믿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뉴스를 보며, 한해 평균 마약사범이 2만여명에 달한다는 사실과 청소년 마약류 사범이 무섭게 증가했다는 사실, 이들 중 치료기관을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2만여명 중 한해 500명도 되지 않는다는 가슴 아픈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무방비로 노출된 청소년들, 무섭고, 잘못된 길인지 모르고 가는 사람들을 위해 마약을 퇴치, 근절하기 위한 일들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고자 한다"고 마약 퇴치와 근절을 위한 재단 설립 계획도 밝혔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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