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23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시는 2023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평가항목을 5개 분야 18개 항목을 지표로 삼아 분야별로 평가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삼척시는 2023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평가항목을 5개 분야 18개 항목을 지표로 삼아 분야별로 평가됐다.
삼척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우수, 2020년 최우수 기관, 지난해 우수 선정에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발표자 윤대현 주무관) 및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발표자 심미숙 팀장)에 이어 이번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 세무행정 분야에 명실상부한 도내 최고의 자치단체임을 증명했다는 것이 자체 평가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해준 납세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재정자립도 향상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다양한 납세 편의 서비스 확대, 납세자 권리 보호 등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