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감량 한그루 종잇장 몸매 비결 이거였어? “자유시간에 늘 한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한그루가 연말 근황을 공개했다.

12월 22일 채널 '한그루TV'에는 '한그루의 성탄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그루는 플라잉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 한그루는 "운동을 할 때면 생각도 몸도 맑아지고 비워지는 것 같다"며 "아마도 그래서 주어진 자유시간에 늘 빠지지 않고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그루는 남다른 코어로 고난도 자세를 소화해 내 감탄을 자아낸다. 요가복을 입은 한그루의 탄탄한 보디라인도 눈길을 끈다.

한그루는 영상 자막을 통해 "이번 크리스마스는 보통의 날처럼 일상을 보낼 거 같다. 저처럼 아직 별 계획 없으신 분들 집에서 배달음식 드시고 맨손 요가는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벌써 12월이라니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빠른지"라며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새해에 어떤 계획들을 세워볼지 어떤 일에 도전해 볼이 생각해 보고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한그루는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에는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들, 모든 꿈이 기적처럼 모두 이루어질 수 있길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해 9월 남편과 합의 이혼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한그루는 쌍둥이 출산 후 찐 살 18kg을 감량한 뒤 현재 체중 42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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