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전 복지TV사장 사단법인 좋은이웃 간담회및 송년회 참석

김선우 전 복지TV사장은 21일 목요일 저녁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좋은이웃 간담회및 송년회에 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으로서 참석을 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올 한해 동안 각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한 박경미 전 청와대 대변인, 김소연 홍보대사, 민아영 서포터즈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 슈퍼모델 출신 권은진 진바비대표가 “따뜻한 온도 연탄나눔 릴레이 기부 행사”에 연탄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하였고 진바비소속 모델들과 사)좋은이웃 홍보대사로서 연탄후원금 모금행사 및 연탄배달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기로 하였다. 김선우 전 복지TV 사장은 “ 제가 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으로서 , 오늘 행사처럼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정말 오랫만이며, 최악의 경제침체와 어려운 경제위기가 심화되어 가는 심각한 상황속에 연탄으로 겨울을 나야하는 가구가 늘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연탄후원금을 쾌척해주신 권은진 진바비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2023년, 올초에 계획하셨던 일들을 잘 마무리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19년을 맞이한 사)좋은이웃은 전국 100여개의 지회가 구성되어 있고, 전국 방방곡곡에 어렵고 힘든 어르신및 소외계층분들을 찾아가 집수리봉사, 미용봉사, 급식봉사, 어르신효잔치, 각종 문화공연, 연탄나눔행사등을 하는 비영리법인 민간봉사단체이다.

한편, 사) 좋은이웃이 9회째 진행해오고 있는 “ 따뜻한 온도 연탄나눔”행사는 2024년 1월말까지 연탄 2만장을 모금하여 전국 50여 가정에 연탄을 배달할 예정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