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1심 징역 23년 실형
KBS 2023. 12. 22. 15:19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총재 정명석 씨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는 오늘(22일) 준강간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5년과 신상공개 10년,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을 명령했습니다.
정 씨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신도 A씨를 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호주 국적 여신도 B씨와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 대신 즐겨주세요”…눈물의 숙박권 중고거래 봇물
- 약사들이 매일 신한카드로 5,999원씩 결제한 이유는? [오늘 이슈]
- 월급 한 푼도 안 쓰고 15년 모아야 서울서 ‘내 집 마련’
- 후티 반군의 홍해 상선 공격에도 유가는 왜 잠잠할까? [특파원 리포트]
- “오늘 점심은 닭갈비”…서울구치소 식단에 ‘시끌’ [잇슈 키워드]
- 아파트에서 돌·닭 뼈 투척…“어른들이 아이들 가르쳐야” [잇슈 키워드]
- [현장영상] 프라하의 비극…대학 총기난사로 39명 사상
- ‘구독자 250만 명’ 미 육아 유튜버의 두 얼굴…아동 학대로 법정에 [잇슈 SNS]
- [뉴스in뉴스] 부동산 PF발 위기?…옥석 가리기 ‘속도 싸움’
- [친절한 뉴스K] ‘간병 지옥’ 벗어나게…치료 전 단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