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脫마약 논란’ 지드래곤, 흑백 프로필 공개...새 시작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지드래곤이 새로운 분위기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2일 자신의 SNS에 흑백으로 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에서 벗어나며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22일 자신의 SNS에 흑백으로 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자신의 머리를 움켜 잡고 들어올리는 등 마치 자신의 복잡했던 현재 상황을 대변하듯 묘한 느낌을 풍기기도 했다.
최근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에서 벗어나며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1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가 기자회견에서 대독한 자신의 친필 편지 내용을 직접 SNS에 올렸는데 무려 34만 개 이상의 좋아요가 눌려 변치않은 인기를 느끼게 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기자회견에서 지드래곤과의 계약체결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그의 새로운 앞날을 예고했다. 여기서 지드래곤이 마약 퇴치, 근절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전했다.
지듣래곤은 지난 10월부터 약 세달 간 마약 혐의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올라 대중으로 하여금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연일 계속되는 논란에도 당당함을 피력하며 마약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결국 그는 간이 시약 검사, 정밀 검사 등에서 모두 음성을 받으며 혐의에서 멀어졌다. 이후 경찰은 지드래곤에 대해 최종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최예빈 종영소감 “소중하고 뜻깊은 ‘밤이 되었습니다’”
- “‘홍김동전’ 폐지 반대” 트럭 시위 나선 시청자들
- 육성재, 제작사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
- BTS 지민, 팬송 ‘클로저 댄 디스’ 발매...10년 추억담은 MV 공개
- ‘편스토랑’ 이찬원, 생활기록부 공개...끝없는 수상경력
- 이 언니 멋지다…채정안, 소아암 재단에 3000만원 기부
- 연예계 덮친 독감…최백호→장윤정도 무너졌다
- ‘노량’ 예매량 40만장 돌파...손익분기점은 720만
- ‘나는 솔로’ 18기 여심 변했다...‘6순위’ 영호의 대반란
- “韓 흥행=칭찬”...‘인투 더 월드’ 일루미네이션 대표의 자부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