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파이어애니웍스, 성탄절 기념 전남대 어린이병원 '레인보우 버블젬' 인기 상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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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아기유니콘 기업 캠프파이어애니웍스(대표 나용근, 김다혜)가 성탄절을 맞아 전남대 어린이병원(병원장 김영옥)에 자사 애니메이션 '레인보우 버블젬' 인기 상품을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대 어린이병원측 관계자도 "캠프파이어애니웍스의 〈레인보우 버블젬〉 인기상품 기증을 통해 환아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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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아기유니콘 기업 캠프파이어애니웍스(대표 나용근, 김다혜)가 성탄절을 맞아 전남대 어린이병원(병원장 김영옥)에 자사 애니메이션 '레인보우 버블젬' 인기 상품을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증 상품들은 21~22일 이틀간 전남대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환아들에게 뜻깊은 선물로 전달했다. 김영옥 전남대 어린이병원장, 김승미 전남대 어린이병원 소아간호팀장, 지복선 전남대 어린이병원 운영지원팀장, 김상윤 전남대 어린이병원 공공의료사업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캠프파이어애니웍스측은 “병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조금이나마 기쁨과 힘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IP가 되어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대 어린이병원측 관계자도 “캠프파이어애니웍스의 〈레인보우 버블젬〉 인기상품 기증을 통해 환아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레인보우 버블젬'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2년도 컴퓨터 그래픽(CG) 활용프로젝트제작지원사업 애니메이션 본편 제작 지원작으로 바닷속 사랑스러운 일곱 인어공주가 육지 학교생활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편당 12분 분량의 3차원(3D)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매주 수, 목 오전 7시 45분(재방송 목요일 오후 6시 10분) EBS를 통해 시즌1 방영 중이다. 내년 하반기 시즌2 방영을 준비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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