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만 버티면 크리스마스부터 낮 기온 영상권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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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이어지던 강추위가 크리스마스 휴일을 앞두고 조금씩 해소된다.
크리스마스일인 25일쯤 기온이 평년을 웃돌겠고, 전국의 낮 기온도 영상권으로 회복하겠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0~0도, 낮 최고기온은 0~7도이겠고, 25~27일에는 기온이 2~4도 올라가며 아침에 -7~2도, 낮 2~11도가 예상된다.
28~29일엔 기온이 다시 1~2도 올라 아침 기온은 -7~4도, 낮 기온은 4~12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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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영하권 날씨 지속…30일부턴 아침도 영상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한 주간 이어지던 강추위가 크리스마스 휴일을 앞두고 조금씩 해소된다. 날이 조금씩 풀리지만, 그래도 아침에는 영하권 날씨가 지속된다.
크리스마스일인 25일쯤 기온이 평년을 웃돌겠고, 전국의 낮 기온도 영상권으로 회복하겠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일요일 24일 눈이 내리고 나면 연말까지는 날씨가 대체로 맑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전국에 눈이 내리겠고, 25일부터는 눈이나 비 소식이 없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26~29일에는 하늘이 대체로 맑겠다.
올해 마지막 주말이자 토요일인 30일에는 전국에 다시 구름이 많아지겠다. 가끔 구름 많은 날씨는 갑진년 첫날인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서서히 풀리다가 크리스마스인 25일부터 평년(최저기온 -9~1도, 최고기온 1~10도)을 웃돌겠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0~0도, 낮 최고기온은 0~7도이겠고, 25~27일에는 기온이 2~4도 올라가며 아침에 -7~2도, 낮 2~11도가 예상된다. 낮 기온은 전국이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28~29일엔 기온이 다시 1~2도 올라 아침 기온은 -7~4도, 낮 기온은 4~12도가 예상된다.
토요일인 30일 이후 기온은 아침 -5~6도, 낮 3~13도가 예상된다. 강릉 등 강원 동해안과 부산·목포·여수·광양 등 남부지방 해안의 기온은 아침 기온도 대부분 영상권이 예상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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