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5인이상 사업체 949개 중 71%는 서비스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군은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 949개소 중 71.2%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무안군에 따르면 7월28일부터 8월17일까지 실시한 '2023년 무안군 일자리종합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조사대상은 무안군 내 산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체 중 일부업종을 제외한 종사자 수 5인 이상 모든 사업체다.
조사 결과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 949개소 중 71.2%가 서비스업으로 가장 높았으며, 제조업, 건설업이 뒤를 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 949개소 중 71.2%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무안군에 따르면 7월28일부터 8월17일까지 실시한 '2023년 무안군 일자리종합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안군의 일자리 실태를 조사해 고용현황을 진단하고 일자리 정책과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됐다.
조사대상은 무안군 내 산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체 중 일부업종을 제외한 종사자 수 5인 이상 모든 사업체다.
조사항목은 체감경기, 매출규모 및 인건비 현황, 인력수급 현황 등 5개 부분 36개 항목이다.
조사 결과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 949개소 중 71.2%가 서비스업으로 가장 높았으며, 제조업, 건설업이 뒤를 이었다.
올해 전반적인 체감경기에 대한 인식은 전년에 비해 '악화'가 61.5%로 가장 높고, 올해 매출규모에 대한 예상은 전년에 비해 '비슷'이 46.7%로 가장 높았다.
인건비는 전년에 비해 올해 '증가'가 66.7%로 가장 높고, 인건비 증가의 주된 이유는 '임금 상승(93.7%)'인 것으로 조사됐다.
hancut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