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깡패' 야마모토, 'ML 투수 최장 계약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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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단 1개의 공도 던지지 않은 야마모토 요시노부(25)가 투수 역대 최장기간 계약을 따냈다.
이로써 LA 다저스는 최근 오타니 쇼헤이(29)와 10년-7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뒤 투수 최대어라는 야마모토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단 1개의 공도 던지지 않은 야마모토에게 12년 계약을 안겼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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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단 1개의 공도 던지지 않은 야마모토 요시노부(25)가 투수 역대 최장기간 계약을 따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2일(한국시각) LA 다저스와 야마모토가 12년-3억 25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LA 다저스는 최근 오타니 쇼헤이(29)와 10년-7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뒤 투수 최대어라는 야마모토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단 1개의 공도 던지지 않은 야마모토에게 12년 계약을 안겼다는 것. 이는 메이저리그 신기록이다.
이전까지 투수에게 10년을 넘어서는 계약이 나오지 않은 이유는 간단하다. 투수가 타자보다 부상 위험에 더 노출되어있기 때문.
물론 이러한 계약에는 야마모토의 어린 나이도 크게 작용했다. 야마모토는 2024시즌에 26세가 된다. 이에 12년 계약의 마지막 해에도 37세에 불과하다.
이제 야마모토는 확실한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2024년 3월 20일과 21일 열리는 서울시리즈를 통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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