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괜히 슈퍼맨이 아니네요" 지인 증언·감사까지 "평생 잊지 못할 하루"

김수현 2023. 12. 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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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육아 만렙' 재능을 펼쳐 감사 인사를 들었다.

이날 제이쓴은 자신을 태그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 지인의 글을 다시 자기 계정에 올렸다.

지인은 "집에 오면서도 계속 삼촌이랑 살고 싶다 한 아들. 삼촌이 만든 바나나빵이 오늘 최고의 음식이고 삼촌이랑 영어 공부한 게 최고 좋았다고.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 받고 온 하루. 괜히 슈퍼맨이 아니네요"라며 제이쓴의 육아 능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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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제이쓴이 '육아 만렙' 재능을 펼쳐 감사 인사를 들었다.

이날 제이쓴은 자신을 태그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 지인의 글을 다시 자기 계정에 올렸다.

지인은 "집에 오면서도 계속 삼촌이랑 살고 싶다 한 아들. 삼촌이 만든 바나나빵이 오늘 최고의 음식이고 삼촌이랑 영어 공부한 게 최고 좋았다고.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 받고 온 하루. 괜히 슈퍼맨이 아니네요"라며 제이쓴의 육아 능력에 감탄했다. 이에 제이쓴은 "감동쓰. 또 놀러와"라며 답하기도 했다.

지인은 홍현희에게도 "잘 될 후에 힘들었던 시절을 잊는 사람들이 많은데 마음 변치 않고 챙겨줘서 고맙다"며 올리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4년 만인 2022년 득남했다.

현재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콘텐츠를 공개 중이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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