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안정환·정형돈 "김용만으로 살아보고파"..왜?(시골경찰 리턴즈2)

하수정 2023. 12. 22.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골경찰 리턴즈2'로 돌아온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밸런스게임에 도전해 화제다.

21일 MBC에브리원 SNS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순경복을 입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등장해 밸런스게임 질문에 답했다.

'오늘 하루 다른 멤버로 살아야 한다면?'이란 질문에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모두 "김용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은 "하고 싶은 사람이 없는데"라며 고민하다가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정형돈"이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2’로 돌아온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밸런스게임에 도전해 화제다.

21일 MBC에브리원 SNS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순경복을 입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등장해 밸런스게임 질문에 답했다. ‘오늘 하루 다른 멤버로 살아야 한다면?’이란 질문에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모두 “김용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청장님처럼 한번 살아보고 싶다”며 김용만을 택했다. ‘시골경찰 리턴즈’ 시즌 1 때 김용만이 경찰청장보다 나이 많은 신임 순경으로 밝혀지며 폭소를 유발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멤버들이 맏형 김용만을 청장님이라며 놀리는 것. 

안정환, 정형돈 역시 “김청장님의 삶으로 살아보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용만은 “하고 싶은 사람이 없는데”라며 고민하다가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정형돈”이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18일 첫 방송 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는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 1.3%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회에서는 순경 4인방의 충남 보령 주포파출소 첫 출근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화재, 교통사고 등 휘몰아치는 신고 전화에 당황하지만 경력다운 포스로 수사 본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형사 출신 소장의 푸근한 반전 매력이 주포파출소 순경들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믿고 보는 예능 꿀조합 4인방의 시골경찰 변신기를 담은 ‘시골경찰 리턴즈 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