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방본부, 29일부터 특별경계 근무…을왕리 일대 등 소방차 배치

함상환 기자 2023. 12. 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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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앞두고 인천소방본부는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9일 오후 6시부터 1월 2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방본부 119재난대책과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긴급 상황 대비 가용 소방력 대응태세 유지를 통해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겠으며,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많은 만큼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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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천소방본부는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9일 오후 6시부터 1월 2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화재취약대상을 포함한 지역내 방치 가연물 등 위험요인 제거 및 소방통행로를 확보하고, 유관기관과도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한다.

특히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1월 1일엔 계양산, 을왕리 일대에 소방차를 배치하여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119재난대책과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긴급 상황 대비 가용 소방력 대응태세 유지를 통해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겠으며,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많은 만큼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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