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방본부, 29일부터 특별경계 근무…을왕리 일대 등 소방차 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천소방본부는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9일 오후 6시부터 1월 2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방본부 119재난대책과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긴급 상황 대비 가용 소방력 대응태세 유지를 통해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겠으며,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많은 만큼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천소방본부는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9일 오후 6시부터 1월 2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화재취약대상을 포함한 지역내 방치 가연물 등 위험요인 제거 및 소방통행로를 확보하고, 유관기관과도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한다.
특히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1월 1일엔 계양산, 을왕리 일대에 소방차를 배치하여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119재난대책과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긴급 상황 대비 가용 소방력 대응태세 유지를 통해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겠으며,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많은 만큼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