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BPA·부산해수청, 항만안전문화주간 운영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제2회 항만안전문화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항만안전문화주간은 지난해 8월 시행된 항만안전특별법에 근거해 처음 운영됐으며, 올해 2회째를 맞았다.
행사 기간 부산항 북항, 감천항, 신항에서 운영 중인 항만 하역사 및 유관기관들은 ▲항만안전사고 예방결의 ▲합동 항만안전점검 및 행사 안전 홍보물 배포 등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제2회 항만안전문화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항만안전문화주간은 지난해 8월 시행된 항만안전특별법에 근거해 처음 운영됐으며, 올해 2회째를 맞았다.
행사 기간 부산항 북항, 감천항, 신항에서 운영 중인 항만 하역사 및 유관기관들은 ▲항만안전사고 예방결의 ▲합동 항만안전점검 및 행사 안전 홍보물 배포 등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2관왕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산하 현장 지원 기구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어촌특화 및 바다가꿈 프로젝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어촌특화 프로젝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어민들을 위해 복어조리기능사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어촌 자생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또 바다가꿈 프로젝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부산 영도구 내 항만에 폐어구 자원순환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어촌정화 활동 지원 및 홍보 활동 강화한 사례로 우수한 평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