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BPA·부산해수청, 항만안전문화주간 운영 등

이동민 기자 2023. 12. 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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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제2회 항만안전문화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항만안전문화주간은 지난해 8월 시행된 항만안전특별법에 근거해 처음 운영됐으며, 올해 2회째를 맞았다.

행사 기간 부산항 북항, 감천항, 신항에서 운영 중인 항만 하역사 및 유관기관들은 ▲항만안전사고 예방결의 ▲합동 항만안전점검 및 행사 안전 홍보물 배포 등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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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신항 1부두 앞에서 항만 근로자들이 안전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B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제2회 항만안전문화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항만안전문화주간은 지난해 8월 시행된 항만안전특별법에 근거해 처음 운영됐으며, 올해 2회째를 맞았다.

행사 기간 부산항 북항, 감천항, 신항에서 운영 중인 항만 하역사 및 유관기관들은 ▲항만안전사고 예방결의 ▲합동 항만안전점검 및 행사 안전 홍보물 배포 등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2관왕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군 한국수산자원공단 본사 전경.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산하 현장 지원 기구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어촌특화 및 바다가꿈 프로젝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어촌특화 프로젝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어민들을 위해 복어조리기능사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어촌 자생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또 바다가꿈 프로젝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부산 영도구 내 항만에 폐어구 자원순환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어촌정화 활동 지원 및 홍보 활동 강화한 사례로 우수한 평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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