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 펫빌리지 놀이터 재점검·보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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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창원 펫빌리지 놀이터 이용객에게 더 나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방문객이 적은 동계기간을 활용해 펫빌리지 놀이터 시설물을 재점검하고 보수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2020년 개장한 펫빌리지 놀이터는 현재 11만명이 넘게 방문한 반려동물 랜드마크로, 야간개장, 모바일 출입등록 도입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 방식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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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창원 펫빌리지 놀이터 이용객에게 더 나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방문객이 적은 동계기간을 활용해 펫빌리지 놀이터 시설물을 재점검하고 보수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재단장 기간에는 영남권 최대의 반려동물 문화공간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이용객들의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견주쉼터 인조잔디 보식 작업과 운동장 평탄화 작업을 진행한다.
또, 강아지 발 빠짐 위험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했던 배수로 덮개 보수작업을 진행해 펫빌리지 놀이터를 이용하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있다.
2020년 개장한 펫빌리지 놀이터는 현재 11만명이 넘게 방문한 반려동물 랜드마크로, 야간개장, 모바일 출입등록 도입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 방식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 한 해도 많은 시민들이 창원 펫빌리지 놀이터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놀이터를 이용하는 반려가족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꼼꼼한 시설 관리와 편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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